사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K-Startup 그랜드 챌린지 참가자들 중소벤처기업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2019년 K-Startup 그랜드 챌린지’에 선정된 20개국 38개 우수 스타트업과 국내 기업·투자자가 1:1로 만날 수 있는 비즈니스 미팅을 17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미팅에 참석하는 38개 스타트업은 전 세계 20개국에서 지원한 1677팀 중 선정된 우수팀들이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K-Startup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아이템 및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의 국내 유치와 해외 고급인력의 유입으로 국내 창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을 글로벌 스타트업 비즈니스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2016년 처음 마련되었다. 해외 스타트업에는 국내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국내 기업들에는 글로벌 스타트업과 협업해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제품을 만드는 등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다양성과 개방성을 높이고 있다. 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비즈니스 미팅은 해외 스타트업의 협업 기회 모색과 국내 투자자 및 기업들의 비즈니스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태열 본부장은 “실리콘밸리에만 있는 줄 알았던 글로
사진 :경기콘텐츠진흥원-스케일업 코리아 협약식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도내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해 네이버 비즈니스 ‘스케일업 코리아’ 주관사 ㈜인터비즈 및 공동운영사 아이티 동아, ㈜인사이터스, ㈜골드아크와 다자간 전략적 업무 협약을 21일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내 콘텐츠분야 스타트업의 혁신성장 지원 협력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스케일업 코리아는 △기업(창업자, 프로젝트) 발굴 △스타트업 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한 성장지원 △전문가 네트워크 확보 지원 △공동협력사업 운영 △투자 유치 및 홍보 지원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오창희 원장은 “스타트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이 단순 창업이 아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설립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 공간으로 교육, 공간, 자금, 네트워크 등 스타트업을 위한
사진 :2019 KT 사업화 연계 K-Champ Collaboration 프로그램 협약식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KT 사업화 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K-Champ Collaboration 프로그램’ 2019년 2기 참여 기업 선발을 완료했다. ‘K-Champ Collaboration 프로그램’은 17년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유망 기술기업과 KT 사업부서가 일대일로 매칭 되어 공동사업화를 지원한다.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되는 사업화 비용을 통해 공동 상품 및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한다. 2019년도 2기 모집에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4개사를 최종 선발했으며, 참여 기업은 △애니펜(AR 실감형 솔루션 개발사), △와인소프트(클라우드 CDN 캐시 솔루션 개발사), △와이드밴티지(모션센서 기반 HW 개발사), △그렉터(IoT 단말 및 데이터 분석 플랫폼 개발사)이다. 이경준 경기혁신센터 센터장은 “K-Champ 컬래버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 있는 미래 유망 기술 기업들을 발굴할 수 있었다”며 “경기혁신센터는 KT 사업화 기회뿐만 아니라 기업별 사업 단계에 따라 비즈니스 모델 및 내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
삼성전자가 1일부터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2019년 ‘C랩 아웃사이드(Outside)’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7년간 C랩을 운영한 노하우를 사외로 확대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과의 시너지’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지원대상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팀당 1년간 최대 1억 원의 사업 지원금을 받고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 위치한 전용 업무 공간에 입주한다. 또한 1년간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삼성전자와의 사업협력 기회도 가질 수 있고 우수 스타트업은 CES, MWC 등 세계적인 IT 전시회에 참가를 지원받아 현지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도 마련할 수 있다. 지난해
우수한 모바일 스마트콘텐츠를 보유한 중소 콘텐츠 개발사를 발굴하고 맞춤형 마케팅 지원을 제공하는 ‘2019 모바일 스타 페스티벌’이 지원 업체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2017년 이래 3년째 꾸준히 개최되고 있는 모바일 스타 페스티벌은 우수한 역량을 지닌 중소 개발사들이 시장에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 개발 의지를 고취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와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 원스토어㈜가 주관하며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경남테크노파크 등 지역 진흥원들이 후원한다. 모바일 스타 페스티벌은 총 9개 콘텐츠를 선정해 컨설팅과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며, 선정된 콘텐츠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및 참여 기관장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지원자격은 국내 모바일 콘텐츠 개발사에 한하며, 응모 콘텐츠는 2019년 8월까지 마켓 출시가 가능해야 한다. 이미 출시된 콘텐츠도 응모 가능하다. 단, 2019년에 출시된 콘텐츠로 제한한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인트윈 주관 ‘기술가치평가 연계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에서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진행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7월 3일부터 25일까지 1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기술가치평가 연계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은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으로 시장검증과 투자유치를 통해 연구소기업, 사회적 경제기업, 소셜벤처 등 창업기업들의 소액 자본 수요를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사업에는 특구 내 기업이 아니더라도 지원이 가능하며, 본 사업에 참여하게 될 시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위한 선정 심의 과정 지원, 1:1 컨설팅, 콘텐츠 제작 등 전 과정에 걸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세부 지원 사항으로는 △OT 및 사업설명회 진행 △플랫폼 선정 심의 및 선취수수료 지원 △온·오프라인 교육 및 컨설팅 △스토리 첨삭 지원 △사진·영상 촬영 및 제작 △스토리 페이지 디자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 △후속 투자 유치 지원 및 판로 개척 지원 등이 있다. 기업과의 1:1 컨설팅을 통해 적합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추천하고, 각 기업의 준비 정도에 따라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지원되며, 참여 기업은 크라우드
모바일 렌터카 배달 서비스 카플랫이 일과 삶의 균형 확산 문화에 동참하기 위해 안식월 휴가제를 도입한다. 직원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기업문화에 맞춰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7월부터 3년 근속 직원들에게 30일간의 휴가를 제공한다. 개인 연차를 동시에 활용하면 최대 45일의 휴가를 갖게 된다. 직원들이 휴가를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안식월 휴가 기간 동안 월 급여를 동일하게 지급하고, 휴가비까지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2016년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이지만 40명의 직원 가운데 90% 이상이 근속하고 있고, 이번 첫 안식월 휴가제에 해당되는 직원은 7명이다. 이와 함께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 찾을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실천하고 있다. 출퇴근 시간, 일일 근무시간의 제한 없이 주 40시간 근무하는 ‘자율근무제’를 운영하고, 자기 계발을 위한 도서비, 강의비 지원과 자사 렌터카 서비스 이용 금액 혜택도 제공한다. 카플랫은 여행과 관련된 업무 특성상 직원들이 여행에 대해 가장 잘 알고, 다양한 경험을 해야 더욱 깊이 있는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해 안식 휴가제를 도입하게 됐다며, 유연한 근무환경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가 향상되고, 나아가 업무
가상현실 기술에 적용된 링크다인의 고정밀 힘 제어 로봇팔 로봇 스타트업 링크다인 로보틱스(LinkDyn Robotics)가 힘 제어 기반의 가상현실 훈련 및 재활치료를 위한 웨어러블 로봇 개발을 위해 75만 달러(약 8억 8000만 원)를 지원하는 미국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 NSF) SBIR Phase II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 선정은 힘 제어 로봇의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 개발을 위한 NSF의 SBIR Phase I(22만 5000달러, 약 2억 6000만 원)에 이은 두 번째이다. 링크다인 로보틱스의 김봉수 대표는 수많은 투자 기회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및 실리콘밸리의 성공적인 창업 생태계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텍사스 오스틴 대학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오스틴(텍사스 주도)에 회사를 설립하였다. 2016년 설립된 링크다인 로보틱스는 최근 인간-로봇 또는 로봇-환경 간의 물리적 접촉 및 상호작용에 기반한 로봇응용 분야의 산업적 요구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것에 비해 특화된 로봇 기술 발전 및 상용화의 진전이 더디다는 점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보고, 이와 관련된 첨단 기술 개
헬스케어 솔루션 스타트업 픽플스가 GPS를 기반으로 하는 O2O 한방 플랫폼 ‘모두한’의 모바일 앱을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두한의 핵심기능은 GPS 기반으로 주변 및 원하는 위치에 있는 한의원의 정보를 검색·제공해 주는 것이다. 모두한은 빅 데이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정확하지 않은 병에 대한 증상과 상황, 질환에 대한 세분된 정보를 제공한다. 손쉬운 데이터 상세 검색 기능을 통해 이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본인에게 맞는 1:1 맞춤형 한의원을 검색하여 예약·방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모두한에는 한의원 가기를 망설이는 고객을 위한 한의사와의 상담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상담받고 싶은 명의나 한의원을 선택해 증상을 전달하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건강 관련 콘텐츠가 가득한 ‘건강한 이야기’ △모두한만의 ‘올바른 한의원 캠페인’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캠페인·기획전·이벤트 모아보기’ 등 일상에서 한방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픽플스의 최유진 대표는 “원하는 한의학 정보도 찾기 힘들고, 무분별한 광고 때문에 많은 시간을 허비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모두한’을 사업화하게 되었다”며 “연간 약 8억
세미나허브는 7월 10일(수)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컨택센터 도입 및 구현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하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의 2019 CIO 서베이(2019 CIO Survey)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을 도입한 기업의 수는 4년간 270% 증가했다. 또한 올해 1조 9010억 달러 규모인 글로벌 인공지능 시장이 2022년까지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3조 923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세미나허브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신기술이 크게 발전하면서 기업들이 관련 기술 구현에 더 큰 의지를 보여 이러한 대대적인 성장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LG CNS, 마이크로소프트 등 인공지능 기반 컨택센터 기업 전문가가 참여해 최근 컨택센터 트렌드와 주요 이슈를 살펴보고 컨택센터 구축 방안을 위한 실제 모델, 사업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AI 스마트 컨택센터 도입 및 구현 전략 △AI 음성 어시스턴트 기반 커넥티드 솔루션과
애드테크 스타트업 애드인텔리전스는 10일 국내 유수의 자산운용사로부터 120억 원 밸류로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 앞서 애드인텔리전스는 지난해 TIPS 프로그램, 서울대기술지주회사, 벤처스퀘어로부터 투자유치를 한 바 있다. 애드인텔리전스는 2015년 설립 이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광고 분석 및 자동 운영 솔루션 ‘애드바이저(AdVisor)’를 론칭하여 운영 중에 있다. 2019년 6월 현재까지 애드바이저는 한국 대표 패션 쇼핑몰을 포함한 100여 개의 업체가 사용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애드인텔리전스는 기술 고도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애드인텔리전스는 이번 투자유치를 기반으로 하반기에 예정된 대대적인 솔루션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정우 애드인텔리전스 이사는 “출시 이후 온라인 광고 시장에 혁신을 가져온 애드바이저가 시장뿐만 아니라 투자사에게도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다가올 솔루션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온라인 시장의 빠른 변화에 한 발 앞서 나아가는 온라인 광고 자동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드인텔리전스 :https://a
본투글로벌센터는 창업 생태계 내용을 담은 ‘2018 대한민국 글로벌 창업 백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창업 백서는 주요 국가별 스타트업 창업 정책 동향과 투자 동향,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 글로벌 창업 성공스토리, 글로벌 진출 필수 아이템 등으로 구성됐다. 스타트업 창업 정책에는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인도, 독일, 영국, 프랑스, 멕시코, 브라질, 아랍에미리트 등 11개국의 최신 정보를 담았다.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중국의 투자동향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서울과 경기도 소재 ICT 스타트업 297개를 대상으로 조사․분석한 국내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현황도 상세하게 나타냈다. 창업 형태, 창업자 특성, 인적 자원, 투자유치 및 지분, 목표 시장과 성장, 스타트업 사업 환경 평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석 결과를 포함한다. 창업자의 상당수는 남성(93.9%), 대졸 이상 학위 소지자(92.9%), 이공계 전공자(57.1%), 30대(42.9%), 영어 가능(71.4%) 인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선호 국가는 미국․캐나다 등 북미, 동남아시아, 일본 순으로 직전 연도 북미, 중국, 동남아시아 순으로 꼽은 것과 비교하면
스마트미디어솔루션 튠으로 쇼룸 쇼윈도우를 브랜드 광고디스플레이로 구현한 모습 image credit :인터브리드 주)인터브리드가 매장 리테일 마케팅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킬 스마트 미디어 솔루션 튠(TUNE)을 공식 출시하고 시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매장의 쇼윈도를 광고 디스플레이로 만들어주는 튠은 크게 스마트 필름, 빔프로젝터, IoT 기기 및 클라우드 서비스로 구성된다. 쇼윈도에 스마트 필름을 부착하고 셋톱박스와 빔프로젝터를 설정하면 자사의 브랜드 광고 및 POP를 점주나 브랜드 관리자가 직접 송출할 수 있다. 앱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 원격 제어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영상을 송출할 수도 있다. 특히 IoT 기기를 통해 영상과 필름의 불투명도를 연동, 디스플레이가 고객들의 시야나 동선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점 또한 이 솔루션의 장점이다. 튠 장착 후 영상을 송출하지 않을 때는 스마트 필름을 투명하게 하여 원래의 목적대로 쇼윈도를 통해 매장 내부를 그대로 보여줄 수 있다. 프라이버시가 필요하거나 햇빛을 차단하고 싶을 때는 필름을 불투명 상태로 두면 된다. 특히 회의실이나 사무실에서는 블라인드를 대체하거나 빔프로젝터를 연결하여 TV나 디지털 디스
아르콘이 경기도,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민관협력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인재 육성 전문기관 스타트업 캠퍼스가 단기 특성화 과정인 스페셜라이즈드 코스를 개설한다. 스페셜라이즈드 코스는 창업 생태계 확산을 위한 인적자원 양성과 경기도 내 직장인, 청년, 지역 주민을 위한 직무 및 실전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트형 맞춤형 직무교육과정과 강사(퍼실리테이터) 육성 과정이 각각 2가지 형태로 5월부터 7월까지 평일 저녁 시간과 주말에 판교에 위치한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운영된다. 직무 교육과정은 2가지 주제로 2차에 걸쳐 이루어진다. 신사업 기획 및 기초 파이썬 크롤링과 SNS 마케팅 및 데이터 사이언스 과목이 개설될 ‘스타트업 생존 스킬업’ 과정과 스타트업캠퍼스의 OZ인큐베이션센터 출신 스타트업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스타트업, 살아 있는 경험을 나누다’가 단기 심화교육으로 개설되는 과목이다. 강사육성과정은 5월부터 토요일과 수요일에 1회씩 개설되며, 퍼실리테이터가 꼭 알아야 할 스타트업 프로세스에 관한 워크숍과 스타트업에 멘토가 될 만한 저서의 저자와 함께하는 북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전 과정 무료이며, 자
©https://ccei.creativekorea.or.kr/seoul/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4월 24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S-Lounge에서2019 아마존 입점 사업 설명회인 ‘Let’s Go Glob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아마존 입점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을 위한 최적의 지원 프로세스인‘Let’s Go Global'의 참가자격은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제품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교육 후입점한 기업 30개 사에는 초도 물류비(아마존 FBA배송)가 지원되며 우수 성과 10개 기업에게는 아마존 내 키워드 검색광고 및 할인쿠폰등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파파야가 론칭한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지하상가 내 상점을 검색하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도록 실시간 길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구축한 서비스의 경우 전체면적 16만㎡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간을 커버하며, 중앙로 지하상가 공간은 대전 중구청부터 대전역까지 지하로 연결되는 구간으로 직선거리만 1.5km에 이른다. 이번 대전역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주소 체계 고도화 및 주소 기반 혁신산업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 상점마다 부여된 세부 주소 체계를 바탕으로 구축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제는 실내의 모든 상점뿐만 아니라 제세동기, 소화전과 같은 사물에도 주소가 부여돼 긴급 재난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파야는 이러한 실내 주소 체계에 정확한 실내 측위 기술을 결합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응용 서비스의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전국적인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파파야의 대표 김태엽 CEO는 이번 내비게이션 서비스 론칭과 관련해 “사용자들이 실외 지도에서 경험한 편리함을 실내로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뉴패러다임인베스가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지칭) 대상 ‘생성형 AI 활용 실무” 및 “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은 3월부터 2달간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본사에서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NP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CEO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생성형 AI 활용 실무’ 클래스는 NP 패밀리 스타트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AI 활용 실무에 대한 이해’, ‘비즈니스 모델과 소비자 행동’, ‘맞춤형 GPTs 만들기’ 등 3가지 주제로 실무자들의 업무 스킬 향상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오프라인 강의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생성형 AI 프롬프트 이해 △비즈니스모델 개선 △소비자 중심의 고객 획득 전략 △제품 및 서비스 확장 △특허 요인 도출 △GPTs를 활용한 고객 대응 등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회차별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생성형 AI 실무’ 세션의 진행은 한국인공지능활용협회장인 이현상 유퍼스트 대표이사가 맡았으며, 참가자들은 Chat GPT를 통해 비즈니스에 주요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방법과 GPTs 생성 및 활용 방안을 습득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 ESG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ESG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천센터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인천 지역의 환경·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원 순환 및 탄소 중립 등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사업화 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ESG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인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서 ESG 분야의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4팀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센터 이한섭 센터장은 “환경 문제 해결 또는 미래 세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유망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 협회장 이용관)가 주관하는 ‘제1회 KESIA 백오피스역량강화세미나’가 4월 24일 마루360에서 진행됐다. ‘백오피스역량강회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일하는 백오피스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백오피스 역량강화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백오피스 펀드 대한 결성부터 청산까지 △펀드 결성 △펀드 종류 및 차이점 △펀드운영 관리 △LP(출자자) 보고 및 LP 소통 노하우 △펀드 분배, 청산, 업무보고 △펀드 데이터 관리 실무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고 다양한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가 연사로 나서 ‘펀드 결성과 종류’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전 메디치인베스트먼트 이영아 펀드관리 총괄 이사의 ‘펀드 운영 관리’와 ‘펀드 청산’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후 마지막 강의로 코드박스 서광열 대표와 이상진 매니저가 ‘펀드 데이터 관리 실무’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세미나는 마무리되었다. 이번 ‘제1회 백오피스역량강회세미나’는 일반 투자사 및 기관 실무자 32명이 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공식으로 인증하는 수료증을 받았다.
사진 : 클로봇은 부스 클로봇이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4)에 참여해 물류 산업 혁신을 위한 기술력을 선보인다. 제14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은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경영전람, 케이와이엑스포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전시회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클로봇은 자체 부스를 마련해, 물류센터 입/출고 과정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팔렛타이징(Palletizing)-디팔렛타이징(Depalletizing)’ 로봇 솔루션, 해당 제품을 이송하는 ‘소팅봇(Sorting Bot)’, ‘저상형AGV (T6-800)’ 등 다양한 라인업의 물류 로봇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클로봇의 로봇 자동화 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범용자율주행 시스템과 이기종 로봇 관제시스템에 기반해 3D vision, AGV/AMR, 매니플레이터 기술을 통합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클로봇의 로봇 솔루션은 현재 롯데글로벌로직스, 롯데웰푸드, 세방리튬밧데리, LG전자 다양한 물류 현장에 적용돼, 효율성과 기술력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창구 클로봇 대표는 “로봇 중심의 자동화가 미래 물류 기술의 핵심인 만큼 이번 KOREA MA
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부터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23일 한상우 의장과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 이하 부산상의) 양재생 신임회장의 만남을 계기로 동남권 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올해 초 양 기관 신임 리더 취임 이후 처음 성사된 자리로, 코스포에서는 한상우 의장과 구태언 부의장, 역대 코스포 동남권협의회장을 역임한 정재욱 센디 이사, 김태진 플라시스템 대표 등이 자리했으며, 부산상의에서는 양재생 회장을 비롯해 정현민 상근부회장, 이규중 사무처장, 김정호 기업지원본부장, 강주현 진흥통상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스포와 부산상의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청년 인구 유출 및 일자리 감소에 따른 지역 경제 위기 상황과 기업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위해 부산 기업가들이 도전 정신과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넘어 글로벌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 가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공동의 목표를 향해 선후배 경영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앞서 코스포는
사진 : 플로틱 대표이사 이찬(좌측)과 로지스올컨설팅 대표이사 박정훈(우측) 자율주행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과 로지스올컨설팅이 물류 자동화 입출고 솔루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로지스올컨설팅과 플로틱은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플로틱 테스트베드에서 19일 ‘자율주행로봇 기반 물류 자동화 솔루션 개발과 현장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로지스올컨설팅은 선진 물류 기술과 물류 운영 최적화, 엔지니어링 설계가 결합된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의 운영 고도화와 디지털 혁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고객의 물류 및 공급망 전역의 효율화를 목표로, 첨단 ICT 기술 및 로보틱스엔지니어링 기법을 적용해 최적의 물류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CES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플로틱은 물류센터 입출고 작업 자동화를 위한 AMR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자율주행 로봇 ‘플로디(Flody)’와 물류센터 시스템 연동 및 관제 플랫폼 ‘플로틱 엔진(Floatic Engine)’을 제공한다. 플로웨어 활용 시 최소한의 설비와 투자 비용으로 약 6주 내에 센터 연동부터 실제 운영까지 가능하고, 기존 수작업 대비 최대 3.5배의 생산성
자율주행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가 라이다 솔루션 양산 목표를 공개하는 등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시장을 타깃으로 하여 전 세계 라이다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뷰런은 ADAS 기술 강화 및 양산을 위해 제홍모 스트라드비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양산개발총괄(Head of Engineering)로 새롭게 영입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여왔다. 뷰런 김재광 대표는 현대자동차 자율주행센터 출신이며, 임직원 50여 명중 32명이 엔지니어 출신들로 구성된 첨단기술 집약기업이다. 2019년 설립된 뷰런은 네이버, 본엔젤스, KDB산업은행, 타임폴리오, 대성창업투자, 인터밸류 등으로부터 100억 원 이상의 누적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현재 AI기술 기반의 자율주행 라이다 솔루션 뷰원(VueOne)과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 뷰투(VueTwo)를 제공하고 있다. 뷰런 김재광 대표는 “라이다 시장은 급성장세다. 2030년까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의 라이다 수요는 연 균 40% 성장하여 86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율주행 레벨 3단계부터는 시스템이 제어와 주행에